내가 돈을많이 번다면 <br /><br />내가 사진을 잘 찍는다면<br /><br />내가 나중에 무엇을 한다면...<br /><br />그러다 35 이 되버린거같다.<br /><br />이제...<br /><br />내가 생각하기 보다는<br /><br />그 모습을 할 용기가 되어있냐고 이젠 묻고싶다.<br /><br />아마도 난 그 위치가 벅찼는지도 모른다.<br /><br />막연히 모르는 두려움...<br /><br />그것이 날 여기에 묶어 두었는지도 모른다.

이제 거울과의 타협은 내가 움추려드는 자신에 대한 변명임을 안다.

잘되어야만 하는 두려움은 짊어지고 가야할 문제이지

내려놓고 생각할  문제인건 아닌거같다.

난 잠시 날 돌아본다.

형 오늘 술한잔 해야하는데~^^

잘자여~<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