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배짱이야
이왕 늦은거 조금 더 늦는다고 큰일 나겠어? 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여유로워졌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삶이 당신의 삶과 똑같다면 재미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쨌거나 나에게 온 한번의 삶 아니겠습니까? 뭔가 좀 재미있는 걸 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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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늦은거 조금 더 늦는다고 큰일 나겠어? 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여유로워졌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삶이 당신의 삶과 똑같다면 재미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쨌거나 나에게 온 한번의 삶 아니겠습니까? 뭔가 좀 재미있는 걸 해보도록 합시다.
오늘은 비도 와서 그런지 반팔만 입고 있는게 쌀쌀해져서 조금 춥다고 느꼈습니다. 벌써 긴팔 옷을 입어야 하는 계절이 온건가요? 시간이야 항상 제 속도로 흐를테지만 저에겐 예전보다 너무 빨리 가는 느낌입니다.
어느것을 선택할까 매우 고민됩니다.
꽤 오랜동안 당구를 잊고 있었는데 요즘 가끔 치는 쿠션볼 재미가 쏠쏠합니다. ^^ 예전과는 다르게 길이 잘 보이고 운도 따라줘서 많이 이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2개를 올려 이제 7개를 놓습니다. 공이 맞고 튀어나갈 각도와 범위가 이렇게 전체적으로 환하게 눈에 들어오기는 당구인생 10여년 만에 처음있는 일이라 속으로는 마냥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손바닥 들여다보듯 지금처럼 환하게 눈에 들어온다면 무슨 일을 하던 어려움없이 재미있게 할 수 있을텐데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저는 지금 표류하고 있습니다. 가까스로 닿은 섬.
누가 나를 조난에서 구해줄 수 있을까요?
카메라를 들고 떠나고 싶어집니다. 조용하고 경치 좋은 곳에서 푹 쉬면서 가끔 사진도 찍고 하면서 돌아다닐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 오묘한 빛의 조화를 필름에 담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일본 PILOT에서 만드는 HI-TEC-C펜이 있습니다. 처음 이 펜을 사용한지도 6-7년 가량 되는듯 하네요. 처음 이 펜을 써본 순간 뛰어난 필기감에 사로잡혀 버렸습니다. 이렇게 만족스러운 필기감의 필기도구는 여지껏 드물었던 듯 싶습니다. 그런데 이 수성볼펜 하나가 2,000원이 넘는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인데, 제 경우 가장 큰 문제점은 여태까지 잉크가 다 닳을때까지 끝까지 사용한 것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얼마 쓰지도 않은 걸 빌려주고서 잊어버리거나 어디다 뒀는지 잃어버리는 경우가 여러 번 있었는데 그럴땐 다시 사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죠. 화가 나는건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볼이 너무 쉽게 빠져버려 못쓰게 되는 경우입니다. 너무 쉽게 볼이 망가져버리니 메이커의 상술에 놀아나는것 같아서 아주 불쾌하고 화가 났습니다. 그러다가도 얼마 안있어 다시 찾곤 했는데..
엇그제도 쓰던 HI-TEC-C의 볼이 빠져버렸는데 그래도 잉크 잔량이 1cm가량으로 여태 쓰던 중 최고로 오래 사용한 기록을 세워 나름대로 뿌듯했습니다. 도대체 언제쯤 잉크를 끝까지 다 쓸 수 있을런지..
어제 오늘은 매우 편안한 명절이 되고 있습니다. ^^ 점심을 먹고는 동네를 한바퀴 산책했는데 정말 조용하더군요. 이렇게 조용하고 번잡하지 않은 명절은 아마도 처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신기하게도 평화롭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
파란 하늘처럼 가슴이 넓어진다면..
행복합니다. ^^
가을은 풍요의 계절이라고 합니다만 올해는 이전 보다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먹구름이 없던적은 없었지만 여태까지는 용기라도 있었는데. 하하 이것 참..^^
강승원 작사,작곡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Flash로 만든 갤러리의 버그를 찾기위해 신경쓰다보니 깜빡 잊고 시간을 넘겨버렸습니다. 매일 블로그를 빠뜨리지 않고 쓰려고 했는데 하루 빵구가 났군요. ㅠ.ㅠ 아까워라~~
그건 그렇고 아직도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거 시간 좀 걸리겠네요.
겨우 버그를 잡은 듯 합니다만.. 좀 더 두고 봐야 할 듯..
정말 오래간만에 멋진 날씨였지 않습니까? 비록 오후에는 구름이 몰려들긴 했지만 감동적이었습니다. 남산 타워 아래서 해질무렵 석양을 촬영하고 싶었는데 서쪽방향으로는 커피숍, 음식점이 자리를 차지하고있고, 그렇지 않은곳은 나무들 때문에 시야가 가려서 촬영할 만한 장소를 찾지 못했습니다. 해는 저물어가는데 마음은 급해지고,혹시나 해서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 뛰어다니며 물색해봤습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석양을 촬영할만한 장소는 눈에 띄질 않더군요. 마치 일부러 서쪽 방향은 봉쇄를 해 놓은 것처럼 말이죠. 해서 꽤나 기분도 상하고 서운했습니다. 남산에 올라갔는데 석양을 제대로 볼 수 없다니 이건 뭐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맑고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고있어 무척 즐겁습니다. 특히 오후 3-4시 경의 햇빛은 감탄이 절로 나올만큼 멋지군요. 하지만 며칠동안 사진을 찍겠다고 집을 나와 돌아다니고 있지만 그리 만족스러운 작업은 되지 않고 있는 형편입니다. 무엇을 찍어야 할지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라는 점도 아쉽군요. 에그~~
금요일 까지 날씨가 맑다고 했던가요? 좀 더 분발해야 겠습니다. ^^
프로그램을 수정해서 어제쯤 갤러리를 업뎃할 수 있을걸로 생각했습니다만.. 사진 크기 변화를 현재 소스가 감당을 못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또 요즘 날씨가 좋아서 가만히 컴퓨터 앞에 앉아 있기도 힘이 들고 말이죠~ ^^
125분의 일초, 60분의 1초.. 별로 감이 안 오는 것 같아서 한번 계산해봤습니다.
0.008초, 0.016초.. 감이 조금 생기는 듯 하네요?? ^^
셔터속도 |
환산시간(초) |
비고 |
1 |
1 |
|
1/2 |
0.5 |
|
1/4 |
0.25 |
|
1/8 |
0.125 |
|
1/15 |
0.0666.. |
|
1/30 |
0.0333.. |
|
1/60 |
0.0166.. |
|
1/125 |
0.008 |
|
1/250 |
0.004 |
|
1/500 |
0.002 |
|
1/1000 |
0.001 |
|
1/2000 |
0.0005 |
|
빛이 1m가는 시간 |
||
1/299792458 |
3.3356409519815204957557671447492e-9 |
내친김에 스튜디오 촬영시 셔터속도와 스트로보 발광시간과의 관계를 생각하다가 빛의 속도도 한번 계산해보려고 했습니다. 빛이 1초에 약 30만km(정확하게는 2.99792458 x 108m/sec라고 합니다)를 간다고 하죠? 그럼 1미터를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1초 : 299792458m = x초 : 1m
x초 = 1/299,792,458 = 3.3356409519815204957557671447492e-9
약 3억분의 1초!! 아무리 빠른 셔터속도라 해도 비교가 안되는군요~~ ^^
리듬의 최저점에 도달한 것인가??
잠자는 시간을 줄이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
시간의 잔고는 아무도 모른다.
‘쇠털 같이 많은 날' 어쩌고 하는 것은
귀중한 시간에 대한 모독이요, 망언이다.
시간은 오는 것이 아니라 가는 것,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잠자는 시간은 휴식이요, 망각이지만
그 한도를 넘으면 죽어있는 시간이다.
깨어 있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은
그의 인생이 그만큼 많은 삶을 누릴 수 있다.
자다가 깨면 다시 잠들려고 하지 말라.
깨어 있는 그 상태를 즐기라.
보다 값 있는 시간을 활용하라.
법정(法頂) 스님 | 길상사 회주
출처 : 풍경소리
가끔은 하드 포맷하고 윈도를 날려버리고 새로 까는 것처럼 정신도 시원하고 가뿐하게 만들 수 있으면 좋겠군요..
분명히 저녁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배는 빵빵한데 뭔가가 계속 먹고싶어집니다. 시원한 맥주와 숯불구이 치킨 한마리, 골뱅이도 달콤 매콤한게 좋겠군요. 하지만 지금도 배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그럴 수는 없습니다. 아~~ 그래도 귓속에서는 가을을 핑계로 자꾸 먹을 것을 달라는 속삭임이 끊이질 않습니다. 큰일입니다. ^^;
요즘 햇볕은 따뜻하고 바람은 서늘한게 쾌적하다는 느낌이 바로 이것이구나 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푹푹찌는 여름도 매력적이지만 이런 시원함도 꽤 괜찮은 느낌이 아닌가 합니다. 이럴때 뭔가 깊은 생각도 한번 해봄직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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